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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기본 주식 용어 정리 5장

REUZU 2022. 8. 10.

주식을 처음 접하시는 투자자가 알아 두면 좋은 주식 용어를 정리하였습니다. 어려운 주식 용어로 인해 주식투자를 포기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한번 두 번 계속 접하시면 익숙해집니다. 

 

 

 

 

수량 우선의 법칙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매수할 때 동일한 시간에 주문이 있는 경우 매수 수량이 많은 투자자의 주문이 먼저 우선적으로 체결이 되는 법칙을 이야기합니다. 은행이나 증권사들이 개인보다 주식을 유리하게 살 수 있는 게 바로 수량 우선의 법칙 때문이기도 합니다.

 

 

 

스톡옵션

 

기업에서 근로자들에게 일정 기간이 지난 후 회사의 자사 주식을 매입하거나 처분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회사 미래의 사업이 성공했을 경우 주식을 액면가 또는 시세보다 낮게 살 수 있는 권리를 미리 주는 것입니다. 주식매수선택권 또는 주식 매입 선택권이라고도 합니다. 근로자들을 위한 일종의 인센티브 제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간 외 매매

 

주식장이 끝나고 오후 30 30분부터 30분 동안 그날의 종가로 주식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시간 외 매매는 가격이 정해진 상태에서 주문이 접수되는 순으로 매매가 체결됩니다.

 

 

 

신용거래

 

투자자가 본인의 자금보다 더 많이 매수를 원할 때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융자받아 매매하는 거래를 말합니다. 자본금이 100만 원이 있으면 증권사로부터 100만 원을 융자받아 주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기간은 3개월로, 3개월 이내에 주가가 오르지 못하고 떨어지면 두배의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액면분할

 

주식 1주의 가격을 낮추어 주식수를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1만 원짜리 주식을 1000원으로 낮추어 1주의 주식을 10주로 늘리는 방법을 말합니다.

 

 

 

우선주

 

의결권이 없는 주식으로 배당이익이 발생하거나 잔여재산이 분배될 때 보통주에 우선하여 배당이나 분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가 수익비율(PER)

 

현재 주가를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 지금 주가가 주당 순이익의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PER 이 낮을수록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생가 하시면 됩니다.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를 1주당 순자산(자산가치)으로 나눈 값을 PBR이라고 합니다. PBR 이 낮을수록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증자

 

기업이 추가로 주식을 발행해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증자라고 합니다. 여기서 새로 발행한 주식을 돈을 받고 팔 때는 유상 증자, 그냥 나눠줄 때는 무상 증자라고 합니다. 유상증자는 일반적으로 이미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현재 시장에서 형성된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주고, 일반 투자자에게는 현재 가격과 비슷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주식시장을 알면 경제나 사회를 알 수 있다고 말합니다. 주가는 경기변동과 같이 움직이거나 한 발 앞서서 보여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식시장을 이해하게 되면 현재의 경제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기도 합니다. 정리한 주식 용어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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