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피는꽃 봄꽃의 종류와 개화 시기 알아 보기

입춘이 지나면서 추운 겨울이 어느덧 누그러들고 조금씩 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봄 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인가요?

 

저는 부드러운 봄바람과 봄꽃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납니다. 

 

오늘은 포근한 봄 날씨와 따뜻한 햇살을 생각하면서  곧 다가올 봄을 기다리며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꽃 위주로 봄에 피는 꽃의 종류와 꽃말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봄꽃 종류 와 개화시기 안내

 

 

개나리

고속도로를 한참 달리다 어느 순간 개나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고 보면 제일 먼저 봄을 알려주는 꽃이 개나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도로가에나 길가, 공원 산책로에 많이 있는 꽃이기도 합니다.

 

환한 노란 꽃망울이 봄이 왔다고 소식을 알려주는 꽃입니다. 개나리는 쌍떡잎식물로 용담목 물푸레나뭇과의 낙엽 관목이라고 합니다. 

 

개나리 개화 시기는 4월이며, 개나리 꽃말은 희망, 깊은 정, 기대, 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나리 꽃

 

 

⏩️ 개나리 꽃 피어나는 모습 보기 

개나리 꽃 피어나는 모습

 

 

목련 

집 주변 골목길을 지나다 보면 담장 너머로 볼 수 있는 꽃 중에 하나입니다. 목련은 특이하게 잎보다 먼저 꽃이 피어납니다.

 

꽃눈이 붓을 닮아서 목필이라고도 하며, 꽃 봉오리가 피어나려고 할 때 끝이 북녘을 향한다고 하여 북향화라고도 합니다. 

 

목련의 개화 시기는 3월 ~ 4월이고, 목련 꽃말은 고귀함, 숭고한 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련 축제 바로 가기

 

 

목련

 

 

⏩️ 목련 꽃 피어나는 모습 보기 

목련 꽃 피어나는 모습

 

 

민들레

민들레는 들판이나 사방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입니다. 민들레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라고 합니다. 

 

건강 기능적으로도 몸에 있는 독소를 해독하며, 면역력 증진 당뇨에 효과적이며, 기관지에도 좋은 봄을 대표하는 꽃 중에 하나 압니다. 

 

 

민들에 개화 시기는 4월 ~ 5월이며, 민들에 꽃말은 행복, 사랑의 신탁, 감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민들레 꽃

 

 

⏩️ 민들레 꽃 피어나는 모습 보기 

목련 꽃 피어나는 모습

 

벚꽃

벚꽃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봄을 대표하는 봄꽃 중에 하나입니다. 서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국에서 벚꽃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벚꽃의 꽃말은 순결, 절세미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3년 벚꽃 개화시기, 벚꽃 축제 명소 알아 보기

 

 

벚꽃

 

 

수선화

수선화를 갈아 생즙으로 부스럼을 치료할 수 있으며, 꽃은 향유를 만들어 풍을 제거하고, 비늘 죽기는 거담, 백일해 등 약으로 많이 사용하는 꽃이기도 합니다. 

 

수선화 개화시기는 12월 ~ 3월이며, 수선화 꽃말은 자존심, 자기애, 고결 과 신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수선화 축제 바로가기

 

 

수선화

 

 

⏩️ 수선화 꽃 피어나는 모습 보러가기 

수선화 꽃 피어나는 모습

 

 

유채꽃

유채꽃 하면 제주도가 생각나는 꽃이기도 합니다. 이전에는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여러 지역에서 생겨 유채꽃밭을 볼 수가 있습니다. 

 

유채꽃은 유채 잎자라는 3월에 수확하여 김치를 담거나 쌈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유채꽃 개화 시기는 3월 ~ 4월이며, 유채꽃 꽃말은 쾌활 입니다.

 

 

제주도 유채꽃 축제 바로 가기

 

 

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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